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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왁싱도 귀찮아 하는 편입니다.
요즘 보니 새 데크에도 왁싱을 해야한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하면 정확히 어떤점이 좋은건가요?
데크 수명? 베이스 보호?
솔찍히 데크 베이스가 못쓸 상황이여서 데크 바꾸시는 분들 거의 없지않나요?
몇년전엔 대부분의 보더들이 새데크엔 왁싱이 되어 나오는줄 알았어요
근데 점점 정보력이 넓어지고 여기 헝글에서 그런 정보를 교환하는중에
새데크라도 왁싱이 안되어 나오는 데크가 일부있다
또는 팩토리왁싱은 보관,이동용이지 스키장 활주용으로 왁싱이 된게 아니다라게 일반화 되었습니다
그말이 오가는 시절 직구 또는 열풍기....또는 물왁스등등으로 활주성이 좋아진걸 느낀분들의 예찬으로
왁싱을 직접하는분들이 늘어났고
그전에도 있었지만 고가의 데크를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상황에서
실제적으로 길들이기해서 왁스침투가 더 깁게 들어가는지는 몰라도(확인하신분은 없습니다)
마음만은 한번보단 두번이 두번보단 세번이 데크에게는 더 좋겠지하는 생각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데크를 아끼는 차원에서라도 길들이기 왁싱을 하는분이 많아졌구요
왁스를하면 베이스가 손상되는걸 일부 늦춰주는 효과는 분명있습니다...
거기에 짧은시간이지만 활주성까지 좋아지니 다리미가 불티나게 팔리죠.....
저도 초보 보더인데요. 왁싱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몇번 질문 드렸습니다.
많이 궁금한 사항인데요. 데크보호와 라이딩시 더 잘 나간다는 답글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