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보더구요
지금 1314? 1415? 써리투 라쉬드 쓰고있는데 제작년 시즌끝나고
이월로사서 1516시즌때 첨으로 쓴건데도 발도너무시리고 아파서
도저히 이대로는 못타겟어요ㅜㅜ
주변에서 추천받은게 디럭스랑 살로몬인데
얼마전 매장가서 신어봣을때 살로몬은 별로였고
제가 발은 225사이즌데 발볼도 넓고 발등도 높아서
디럭스 레이라라 / 디럭스 엠파이어라라 2가지가 신기엔 편하더라구요
아직 라이딩도 잘못하는 초보더라 어떤게 더 좋을지 구분이안되서
엠파이어가 하드한게 라이딩할때 좋을거같긴하던데
지금도 발아파서 2-3슬롭타면 힘들어서 쉬곤하는데
하드한거를 버틸수있을까 고민이고.. 그렇다고 편한거만보고 레이라라하기엔
너무너무 편해서 라이딩에 그렇게 도움이될거같진않고
도대체 어떤거를 해야할까요ㅜㅜ 의견좀 주세요
써리투 제품들이 발에 맞지 않으신가봐요 ~ ㅎㅎ
사람마다 발 모양이 모두 다르다 보니 부츠를 선택하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죠 ~
그만큼 중요한 일이구요 ~
말씀처럼 2~3번 타다가 발이 아파서 못타면 정말 짜증납니다.
지치고 힘들어서 못타는게 아니라 아파서 못탄다니 말이죠..
그럼 당연히 보드에 재미도 떨어지구요 ~
엠파이어는 하드한 편의 부츠에 속하면서 잘 잡아주는 편입니다.
잘 잡아준다고해서 발이나 발목을 조여서 아픈건 아니구요 ~
발목 부분이 얼마나 플렉시블한지를 얘기한다고 보시면되요 ~
앞으로 구부렸을때 발목이 많이 구부러지면 그만큼 데크에 받는 하중이 딸리게 되는거죠 ~
하지만 하드한 부츠는 발목을 지탱해 줌으로써 몸의 하중이 그대로 데크에 전달되는거구요 ~
일단, 매장가셔서 두가지 모델 한짝씩 신으시고 ~ 30분이던 1시간이던 매장 옷이랑 악세사리 구경하시면서
돌아다녀보세요 ~
5~10분 신어본다고 절대 알수 없어요 ~
매장에서도 크게 눈치주거나 하지 않으니 신으시고 계속 걸어다녀보세요 ~
그래도 엠파이어가 불편하시면 레이라라를 신으시구요 ~
불편하지 않으시면 엠파이어 신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써리투 라쉬드랑 레이라라의 플렉스는 비숫한 미듐플렉스 입니다 ~
이점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