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너무 많아서 판매하려고 글 올리고
구매 희망하시는분 있어서 실사 찍어드리려고 보니
헉!!!
어깨부근 색이 바랬네요.
햇빛 안드는 옷방에 보관했던지라
아무래도 샀을 때 부터 이랬는데
꼼꼼히 확인 안하고 행거에 걸어놔서 몰랐나봐요ㅜ
구매한지 한달이나 지나서 따지지도 못하고
ㅠㅠ
비싼건 아니고 6만원 주고 이이월 산건데
판매는 물 건너 갔네요~~~~!! 기왕 일케된거
락커에 넣어놓고 야간용으로 막굴러야겠어요ㅠㅠ
옷 팔지 말라는 신의 계시로 알고 파려던 옷들 다
다시 집어넣었습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