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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셔널은 바인딩을 결합하는 레일의 끝에서부터 데크의 끝까지 길이를 쟀을 때 애초에 노즈 쪽이 좀 더 길게 만들어진 데크입니다 노즈와 테일이 같지 않고 조금이라도 한쪽이 더 길면 디렉셔널이에요
테일 쪽 보다 얼마나 더 긴지는 데크의 용도에 따라 다르죠 극 라이딩 성향의 알파인 데크는 노즈가 아주 길고 올라운드 성향의 데크일수록 양쪽의 차이가 줄어들고 트릭 전용은 양쪽이 같고 그래요
님의 커스템X의 레일의 끝에서부터 노즈와 테일의 길이를 각각 재보세요 만약 5센치 정도의 차이가 난다면 그 데크는 그렇게 탔을 때 최고의 성능이 나오게끔 만들어진 데크겠죠
하지만 바인딩을 결합할 때 노즈와 테일의 길이를 같게끔 세팅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본인이 편하고 재밌다면 본인에겐 그게 정답이에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Deck
이걸 한 번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