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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t 타다가 R2(비씨스트림)로 넘어왔습니다.
XLT 좋습니다. 가성비만 따지면 상당히 좋은 데크입니다. 다만 자동차는 포르쉐같은 걸 사기 힘들지만
데크는 조금 무리하면 페라리급도 살 수 있기에 계속 장비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가능만 하다면, xlt급( 앤썸, 나스 )+바인딩 중고로 사시고 부츠는 이월신상 몇개 신어보고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그 후에 동호회같은 곳에서 여러데크를 타보고 자기한테 젤 잘 맞는 데크를 사는게 좋습니다.
물론 한두번 타보고 데크의 특성을 파악할 순 없지만 느낌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런 사정이 안된다 하더라도 역시 중고 타다가 팔고 다시 더 좋은 중고를 사거나 새제품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검색하시다 보면 데크 등 지식도 쌓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딩 성향에 따라 데크가 달라지기도 하실거에요.
xlt 153이 다루기 힘든데... 끝판왕 탄다고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xlt부터 정복하시고, 그 다음에 다른 데크를 찾아 보시길 바래요~
가격 상관 없다니 온갖 데크가 다나오는데.. 저 중에 xlt가 가장 다루기 쉬운 데크일 겁니다.;;;
xlt는 라운드 데크고, 오가사카fc는 세미해머입니다만..
중요한게 그게 아니고, xlt가 다루기 어렵다면 어떤 데크도 다루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막데크가 다루기 어려운 상황에서, 최상급 데크를 탄다고 다루기 쉬운게 아니란 말이죠.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xlt는 라운드데크 중에 라이딩용 최상급 데크란 평을 받았던 데크입니다.
차라리 가격을 다운시키고 플렉스가 하드하지 않은 올라운드 데크로 실력을 기르시는게 현명할 겁니다
판테라SC , 데페우드, 오가사카FC, FC-L 다른품목은 아랫분들이 댓글로 달아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