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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만난 남자친구가 있써요~ 그녀석은 보드에 보자도 타본적이 없는 친구라
아~ 이녀석 하고는 스키장 갈일은 없겠구나~ 생각도 들고 또 나혼자 보드타러 간다고
하는것도 이녀석에게 미안했고 뭐~ 같이 갈 친구들도 이제 개인사 땜에 없고 겸사 겸사로~~~
중고나라에서~ 시원하게~~아주 시원하게~~~~모든걸 싸그리~~팔아버렷죠~~ㅋㅋㅋㅋ
아?아?아?~~근데!!!! 근데~~ 이 녀석이 갑작히 느닷없이 자기도 보드를 타겠다고
가르쳐 달라고 하내요~~(사실 나도 초보인대 ㅋㅋㅋ)
뭐~?암튼 제고민은 이녀석이 보드에 맛을 들여 앞으로 쭈욱 타겠다고 한다면~~
전 모든걸 다~~싸그리 장만해야되는건대~~~? 돈 열심히 벌어여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 보더들 보면 실력이랑 상관없이 옷 맞춰 입고 같이 다니는 게 그렇게 부럽더라... ㅜ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장터 매복 시작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