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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도 다른분이 헝글에 프로토콜 코어 두장이나 부셨다고 하시던데,
저도 14/15프로토콜 코어 1장 해먹고 리퍼낙인 새긴 새 데크로 교체받고 또 깨먹었습니다.
첫장은 레귤러기준 왼발 바인딩 뒷굽 안쪽 세로로 깨먹었고
( 통상 널리시 하중많이 받는 부분이고 널리계열시 상판코어 잘 나가는 부분이기도 하죠 )
두번째 장은 오른발 뒷굽 역시 세로로 길게 올라왔더군요.
두번째장은 아직 심각하진 않은데 베이스에 자대고 보면 힐쪽만 불록 솟은 형태입니다.
이건 그냥 킥이나 파이프 제외한 파크용으로 막 굴릴생각입니다.
14/15 프로토콜이 역대급 초경량화 모델인데 그만큼 내구성도 불안합니다.
아 저는 174/69 인데 152 탔었습니다. 한계체중에 아슬하긴 했었죠.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경량화 모델인 만큼 내구성 생각하시고
한계 체중까지 고려하셔서 약간 넉넉하게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