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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평일인 목요일 하루 쉽니다.
처자출사를 가느냐 보드장으로 가느냐 고민이네요
보드장에 제 맘에 쏙 드는 꽃보더가 있으면 두가지를 다 만족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일단 내일 눈뿌리는걸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그리고 12월 중순까지는 아마 못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ㅜㅜ
2016.11.22 16:48:26 *.255.194.11
꽃보더라.......가만 있어 보자....
저는 어떠세요~ 휘팍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
2016.11.22 16:49:07 *.62.213.219
'제 맘에 쏙 드는' ← 요고이 단서조항입니다~ ^^
2016.11.22 16:57:00 *.91.126.115
겨울은 이제 시작이니까
본격적인 시즌 전에 출사를 다녀오심이 어떠실런지요 ㅎㅎ
2016.11.22 16:58:10 *.62.213.219
반반입니다.
한동안 보드장을 못들어가는것도 아쉽긴 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뭇닢이 다 떨어져서 이제 풍경이 휑합니다. ㅜㅜ
2016.11.22 17:32:54 *.56.96.40
음... 꽃보더님들 활동하기엔 조금 이른 날이라고 보아요...
저는 그래도 스키장에 한표! ㅎㅎ 꽃보더님들 어디에 계신가요 ㅜㅜ 같이 놀아주세요~
꽃보더라.......가만 있어 보자....
저는 어떠세요~ 휘팍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