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는 캐논볼
부츠는 말라뮤트 265입니다. 잃어버린줄만 알았던 부츠를 찾게되어
부츠를 바꿀까 바인딩을 바꿀까 고민하다 바인딩을 바꿀려고 하는데요.
지금 쓰고있는 바인딩이 디펜더 M 사이즈인데 뒷꿈치가 힐컵에 안들어갑니다..
전시즌땐 출발전 뒷꿈치 들었다 꽝꽝 찍고 주먹으로 발코 꽝꽝 찍어서 스트랩 조여도 슬로프 3/1정도 내려오면 힐컵에 부츠가 꽈악 들어가 스트랩이 헐거워져서 다시 채우고 내려가고 반복했었는데요. 계속 하다보니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다 내려와서 벗으려면 꽉 껴서 잘 빠지지도 않고..
그래서 이번시즌엔 바인딩을 장만해볼까 하는데 장비에 관심을 많이 가지질 않아서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이딩용 바인딩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힐컵에 부츠가 꼭 맞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현재 바인딩이 디펜더라면 바인딩을 교체하는게 옳으신 판단으로 사료됩니다 ~~
타가 바인딩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캐논볼처럼 묵직하면서도 하드한 바인딩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