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새벽버스타고 출발합니다. 가서 짐챙기고 9시쯤 타다가 힘들고 지치면 휘팍내의 식당가서 한우국밥 ㅋㅋㅋ 이나 돈까스 롯데리아 먹습니다. 질릴때는 휘팍 나가면 있는 바로 앞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에서순두부 찌개같은거 먹습니다. 그리고 휘팍내 카페베네에서 차마시며 몸식히다가 다시타구 3시30분쯤 정리하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사서 차기다리며 먹습니다 전 혼자가 편하고 좋더라구요 ㅎㅎ
ㅋㅋㅋㅋㅋ 선인장님 도시락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혼자타도 뭐 쓸쓸하지 않던데요 사람구경도하고 곤돌라에서 수다 엿듣기도하고 대신 미러고글 필수입니다ㅋ 새벽에 혼자 탈때 가끔 말걸어주는 립트알바분들이 그리 고맙다는ㅋㅋ 근데 농담이 아니라 보드는 혼자 탈때 확실히 확 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