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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작되면서 장농에 고이 모셔둔 고가의 보드복들을 꺼내보니 접어서 보관하다보니 옷이 주름지고 구겨진 상태입니다.
이 구겨진 보드복들을 이쁘게 펴서 입는 노하우 있으신분 계시면 노하우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쭈글쭈글 해진 보드복을 보니 마음이 아파요 ㅠ
2016.11.24 08:01:54 *.7.50.175
2016.11.24 08:08:59 *.223.38.92
2016.11.24 08:40:02 *.197.17.222
옷걸이에 걸어두거나
집에서 좀 입고 다니면 왠만한 부분은 펴 지더라구요 ㅎㅎ
2016.11.24 09:13:52 *.62.16.82
2016.11.24 09:44:18 *.96.183.173
2016.11.24 10:08:59 *.255.194.11
입고 다니시다 보면 다 펴지실 꺼예욤.
그리고 보드복 보관시에는 옷걸이게 걸어서 보관하시는 게 나아요.
바지 역시 흔히 매장에서 파는 것처럼 바지 걸이에 걸어놓는 것이 좋구요. ^^
2016.11.24 11:05:54 *.90.74.125
보드복은 활동이 많아서 어차피 다려입는 옷은 아니지 않나요? 전 구격진걸 걱정해본 적이 없어서...
보드복은 대체로 원래 안빨지만, 세탁을 해야한다면 집에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 풀어서 살짝만 담궜다가
새워기로 헹궈만 주세요.
너무 고가라서 그냥 세탁이 꺼려지시면 아웃도어용 세탁을 맡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보통 크린토피아 같은 곳에서 만원 ~ 2만원 사이에 해주거든요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