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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니온 FC 를 받았습니다.
여차저차 센터링만 잡고 시간이 없어서 부츠신고 착용을 못해봤습니다.
오늘 오후에 사무실 들어와서 센터링은 대충 됐으니 한번 신어보자 해서
부츠를 착용하고 신을려는 순간...
XF랑 한쪽씩 신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왼쪽은 XF를 데크에 장착하고 스트랩을 따그르르르르륵 착용~!변신~!
발을 움직여봅니다.
라이딩 자세 잡아봅니다.
눈을감고 부츠에 전달되는 느낌을 최대한 느껴봅니다.
아~ 뭔가 감이 옵니다.
하이백은 FC가 쫀쫀하구나...앵글스트랩은 XF가 폭이 넓어서 부드럽게 잡아주는데...
이거...둘다 좋은데...흠...
그러다가 옆에 뮤턴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갈아타봅니다.
스트랩을 슉욱~팟팟~! 착용~! 변신~!
어라...이건 XF,FC보다 뭔가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느낌이...
아...라이딩이 필요하다... 라이딩을 해야되~!!!!
라는 느낌을 받고 지금 멘붕에 빠졌습니다.
하나는 방출을 해야되는데... 라이딩을 해본게 아니라 고민만 쌓이네요.
에덴밸리 개장까지 2주정도 남은듯한데 고민은 계속될듯합니다.
FC에 앵글스트랩만 XF면 최고일듯....
전 실력이 미비해 그런지 암거나 신어도 뭐... ㅎㅎ
별반 차이를 못느껴서..
아는게 없으니. 돈도 많이 안들고..
님께선 데크도 두장사셔야.. ㅎㅎ
안보하세요
이럴 때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른발은 xf를 달고 왼발은 fc를 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