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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휘팍에서 보드 위에 자녀 (?) 태우고 가시던데...

조회 수 1581 추천 수 1 2016.11.26 10:47:46
ALPI *.62.178.133
아빠인지 모르겠지만 6~7세 정도로 보이는 남아를 아빠 보드 바인딩 사이에 그냥 세워서 펭귄에서 내려오시더라구요.
제 기준에 실력이 선수급이든 아니든 아주 위험해 보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누가 와서 박어버리면....
전에 아기를 업고 보딩하신분도 말이 참 많았었죠.

근데 립트에서 왜 제지를 안하는지..


결론

안보하세요.
허리 삐긋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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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잊혀진

2016.11.26 11:17:04
*.138.120.194

낮에 철수하신다더니.. 반칙쟁이~! ㅋ

몸 사리세요~.

ALPI

2016.11.26 11:39:21
*.62.178.133

어제 갈걸 그랬어요 ㅠㅠ

덜 잊혀진

2016.11.26 11:48:55
*.138.120.194

그래도 먼길 가신거, 본전(?) 뽑으셔야.. ㅋ

부상은 빨리 털어 버리시구요~. ^^

그라우스

2016.11.26 11:18:14
*.36.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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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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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3GMCJbrMGA

sgwannabe

2016.11.26 11:20:09
*.46.216.193

허얼~

ALPI

2016.11.26 11:46:11
*.62.178.133

네~저도 본 영상입니다..만 마냥 웃기지만은 않네요.

호요보더

2016.11.26 11:28:19
*.209.31.143

음 초급에선 60킬로 정도 성인도 태우는데요 그리 어려운 스킬은 아님니다 울 아들도 타기 귀찮으면 제가 보드 들고 보드에 태워서 종종내려 옴니다

ALPI

2016.11.26 11:36:05
*.62.178.13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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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도 마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요.

써퍼

2016.11.26 12:27:09
*.229.125.6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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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들한테 깡따구를 키워주려나보져...
눈에보이는거 다 신경쓰고 그러면 머리나 빠지고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세상에 가장 쓸데없는게 연예인걱정 남의 새끼 걱정입니다...
내걱정이나 하면 됩니다...

mikkel

2016.11.26 15:40:45
*.159.152.10

그런 기준이면 애태우고 운전도 하면 안되지 않나요.. 누가 와서 받아버리면;; 

ALPI

2016.11.26 15:54:55
*.62.178.133

스키장에는 면허가 없지요.
브레이크 조차 잡지 못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최소한 안전장치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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