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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없이 회사에서 끌려다니며 낙엽만 2년 하다가
저번시즌에 친구따라 곤지암 몇번가서 보드의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ㅋ 냅다 보드복 질러버리고
이번시즌엔 웰팍 시즌권을 질러버렸네요
장비도 사라고 부추키는 친구한테 잘타지도 못하는데 무슨 장비냐고 그랬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의 유혹에 넘어가서 장비까지 지르고.. ㅋㅋ
이래저래 다 질렀으니 출격하러 갑니다 :)
서울 첫눈과 함께 올 시즌도 시작하네요
모두들 안보 하셔요! ^^
2016.11.27 05:50:29 *.7.57.252
2016.11.27 06:07:27 *.223.14.205
이이이이월로 장비 샀어요.. 좀 타다보면 마구마구 지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