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가 높으면 높을수록 제설작업이 완료되면 하루정도는 습기빠짐을 한후에 정설작업을 합니다. 제설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정설하면 습설상태라서 눈이 뭉치는 감자밭 형상이 되버립니다. 웹캠으로 보니 아침부터 열심히 푸싱작업 진행하더군요. 푸싱이 끝나면 다시 고르게 다지는 작업을 하고... 그러고 또다시 몇시간정도 습기빠짐 작업이 필요하니... 빨라야 오후에 되는게 맞긴 할겁니다. 저도 홈피에서 보니 오후 3시반에 오픈하는걸로 되어 있던데... 아마 날씨가 흐려서일겁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정오쯤에는 가능했을수도...^^
용평홈피에는 레드 오후 3시30분에 오픈한다고 되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