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처음으로 시즌권을 샀습니다
기존에 강촌을 갔을때는 비싸다곤 생각했지만 뭐 스키장이니꼬 하고 밥 잘 사먹었는데 자주 갈거라 생각하니까 만원이 넘는 돈가스는 부담이네요
편의점도 콘도에 가야 있고 그나마도 부츠신고 못들어간다고 하는거같던데..
락카에 컵라면을 잔뜩 쟁여놓고 먹는 방법도 생각해봤는데
의도한건지 식당에 뜨거운물은 보리차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다들 어떤방법을 사용하시나요?
지금은 보리차에 컵라면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중인데 혹시 해보신분 경험담도..
편의점 갈때 부츠신고 왔다갔다 했었는데 한번도 제재받은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