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침땡보가 진리네요. 10시 이후로 비도 조금씩오고 점점 사람들 늘어나도 리프트대기는 없습니다.
다만 스키강습이 몇몇 있어서 요리조리 피해서 타야되요 ㅠ.ㅠ 오늘 참 위험했네요 리프트 앞에 부녀로 추정되는데 리프트 하차하는 도중에 부모가 넘어졌는데 리프트 속도는 안줄이고 알바는 넘어지신 부모 일으켜세울려고 안간힘쓰고 어이가 없네요.
강촌에서 타다 곰마을오니 설질이 나름 신세계네요 ㅋㅋㅋ
10:30분 이후로 피클이 사라져서 라이딩맛은 그닥 ㅋㅋ 그냥 펀보딩입니다.
베어스 소식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