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랑 노원을 묶은건 진짜로 이해가 안되네요..

제로쿨이 주로 많이 노선을 합차하더라고요

아침에도 환승한다고 휴게소에서 십분이나 이십분 기다렸다가 다른 차를 타고 가는일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렇다고 버스에 반도 채우지 못하고 운행을 계속하라고 하는 것도 어려운 요구이니 딜렘마이긴 하네요.

이런 민원은 휘팍에도 지속적으로 넣어야 개선이 될듯요- 저도 셔틀타면서 불편함 느껴 고객센터에 민원 넣었습니다.ㅎㅎ

이전에 10시차타고 올라가서 이수 -> 신촌이었는데 이수도착하고 기사가 대중교통이용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어이가없어서...

노원을...허얼...휘팍 재대로 미쳤네??

대박입니다. 저번주 토요일 사당에서 탔는데 이수역 가더니 20분동안 이수역근처를 뱅뱅 유턴하면서 계속 돌더니 휘팍으로 출발을 하는데 갑자기 동작대교 고가 올라가더니 김포공항쪽을 막 달리더니 여의도지나서 다시 잠실쪽 올림픽으로 가더군요.... 이수교차로에서 고터쪽으로 가면 바로 올림픽인데....

그러더니 결국 휘팍에 9시반 도착.... 난 리프트 주간권인데 이미 1시간은 지났고... 장비 준비하고 리프트 나가니 10시넘더군요...

하아...........

저도 휘팍에서 올때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신촌가는차가 일산까지 들렸다 간다고 여의도차 타라고 하더라구요. 적어도 공지사항에 써놓은데로 운영을 해야되는건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