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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시즌부터 그라운드트릭 위주로 하고있는데 처음부터 중복투자 하기싫어서 011 플랫킹 사서 트릭연습 했습니다
물론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만 제가 장비를 다룰수 있는 실력이 되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작년부터 널리만 주구장창 연습했고 여기저기 다른사람들한테 배우기도 하고 제 영상 봐가면서 문제점도 찾아가며 고치려고
노력도 해봤습니다
결론은 한시즌 내내 널리만 연습해도 널리가 제대로 안팅겨 지네요.. 물론 널리가 아예 안되는건 아니고 튕기긴합니다.
근데 많이 불안한것도 있고 해서 장비 급을 내려서 역캠이던지 정캠이던지 소프트한 데크를 하나 구해서 다시 연습을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금 011 데크를 계속 사용하면서 연습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다루기 쉬운 소프트한 데크를 구해서 다시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소프트한게 좋긴 하지만 반대로 테일이나 노즈를 들고 바운딩 할시에 바인딩과 부츠의 역할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반응성이라고들 하시죠. 그래서 복합적으로 데크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의 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요즘 트릭도 강습을 하던데 강습도 좋은 방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