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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로 전향으로 자세 잡고 일본식 다이니믹한 라이딩 멋지쥬
그런데, 제가 해본 경험과 , 오래전 얘기, 인체의 신비를 조합해 보면 과도한 전향각은 분명 무릎에 무리가 옵니다.
(아.! 물론 제가 전향으로 자세 못잡고 타서 이러는 것도 한몫합니다.)
해머/프리 편나누지 말고 우리 사이좋게 지내엽!
해머/프리 편나누는게 싫으시면 케슬러로 오세요. 프리는 프린데, 세미해머라 부담도 없고,
이게..이게... 타보니까!
타본 데크 중 내게는 인생데크!!!
칭찬도 없고, 욕도 없는데크가 사실 가장 좋은데크인데,
이.거.시 그.거.신.듯.요!
요약. 과도한 전향은 간지는 나지만 무릎에 무리가 오고, 케슬러 개 좋다는 본격 광고글!
토닥토닥. ㅠㅠ
그런데말입니다. ^^:
제가 한 말은 덕이 전향 보다 좋다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있었던 얘기라고 한 부분은
그 당시 과도한 덕(양발 각도의 합이 30도를 넘으면 무리가 온다는)을 언급했었습니다. ㅎ
과유불급 이라고, 트릭도 좋지만,
당시는 유행이 지금처럼 라이딩보다는 그트 위주였고, 앞 18도 뒷 18도 놓는 사람도 부지기수 였고,
그로인한 논쟁도 많았고, 실제 과도한 덕으로 타다가 기본 바인딩 각으로 바꾸니 괜찮았단 사람도 많았고.
뭐 암튼 극단적인 전향이 15도/0도를 과도하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보다는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겠냐는 뜻입니당~
무릅에 무리를 주는 요인 몇 가지...
1. 라이더의 포지션/무브먼트 불량 : 이건 스탠스를 뭘로 하든 노답입니다.
2. 포지션에 맞지 않는 스탠스 : 1과 같은 맥락이죠.
3. 라이더의 신체 불량 : 체력, 유연성, 근력 등이 조화가 되어야 하죠.
4. 사전 준비/마무리 운동 부족 : 기계도 예열하고 기름치고 쓰고 나면 정리 잘 해줘야 하는데 하물며 사람 몸이야...
5. 라이더의 과욕 : 적당한 휴식은 라이딩만큼이나 중요하죠.
적어 놓고 보니 무릅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컨디션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됐군요.
ps. 요약을 다시 정리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