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바인딩 바꾸기로 맘먹고 유니온 울트라로 바꿨는데
여친님이랑 26일 비발디 뉴오전 타러가서 가르쳐준다고 타보지도 못하고 리프트 4번탔네요 ..
그렇게 차량에가서 보드백에 보드를 넣는데... 오른쪽발 바인딩이 뭔가 허전합니다 .. 봤더니
앵클스트랩이 날라갔네요 .. 에어건에 날라갔나 .. 여친님 차에 놔두고 왔던길 돌아가보니 분실 .. 맘아픕니다
점프한번 못해본 녀석인데 인사도 못해보고 개장빵 시원하게 해먹었네요
ps. 비발디 옆 해닭 맛있었네요 2명이서 먹기는 양이 좀 많았지만 .. 2인메뉴가 생겼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