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플로우로 입문하고 

인업고의 문제였던 유격도 사실 실력이 미천해서 잘 못느꼈고

부츠까임은 좀 있었지만...

그러다 장비좀 바꿔보려고하니

플로우바인딩 쓰는사람은 나뿐이 없어서 플럭스로 갈아탔거든요..

근데 그게 다시 보이니 싱기방기

저 고교때 대학교때 유행했던

아디다스 슈퍼스타가 작년부터 다시 보이고

스탠스미스도 보이고

맥스 95,97도 보이고 

신기하게도 대학졸업한지 10년지났고

보드도 대학때 입문했고

진짜 유행은 10년주기로 돌고 도나봐요

맞아요...ㅋㅋㅋ

항상 인업고 유격 문제 때문에 왈가왈부 했었는데,

뭐.... 미천한 실력이어서...그냥 탑니다. ㅋㅋㅋㅋㅋ

부츠만 안 까지면 참 좋겠는데, = =;;;

슈퍼스타, 에어맥스, 에어포스....... ㅋㅋㅋㅋ

한창 유행할 때 잘 신고 다녔는데...

청바지도 버리지 않고 그냥 놔두면 그냥 유행이 오더라고욤.

부츠컷, 버튼플라이, 슬림핏 등.....

다만....입으려고 하면 허리가 안 맞네욤. ㅋㅋㅋㅋㅋㅋㅋ

뜬금 없는데 네임콘이 이뻐요 ㅋ 부럽습니다 ㅠㅠ

마자요 ㅋㅋ

저도 헝글 영향으로 예전에 한 10년전쯤? 스미스고글을 처음 샀었죠. 

그 전에 아논썼었고 ㅋㅋ

헝글이슈아이템이 맞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