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이네요.

바라클라바를 입이나 코까지 끌어올리고 고글을 쓰신 상태에서 

고글이 들떠 있다면 오클리가 아니라 오클리 할애비가 와도 서리 낍니다.

혹시나 바라클라바로 코까지 덥고 그 위에 고글을 착용하지 않으셨나요??

눈윗부분은(이마)은 바라클라바 위로 써도 괜찮은데 아랫부분은 코에서 뜨거운 공기가 나오므로 바라클라바를 코아래까지만 쓰고 고글을 써야 합니다.(설명이 좀 애매하네요,)

그리고 습기가 찬다고 안쪽부분을 헝겁으로 닦으시면 안됩니다 렌즈 망가져요

간단 설명 

코높은 서양인용 인터핏이라 

코가 낮은 아시아인이 착용하면 코와 고글 사이에 틈이 생겨 

입김이 들어가 렌즈에 입금속의 수분이 온도차에 의해 맺히게 됩니다 

해결책 고글에 지스킷을 사서 붙여 틈을 매우시길 바랍니다 

지스킷 구매 해야하겟네요 오히려 저는 통풍이 될꺼라 생각햇는데 ㅠㅠ

두개 다인듯 하네요

원래 눈이오는날 외부습기 대부분 높습니다

그와중에 눈은 고글테두리위에 내리면 얼마안가 녹아서 내부에 침투할 상황을 만들구요

고글주변도 젖어있어있고 몸에 열기로 엄청난 습기를 발산하구요 

그런상황에서  조금만 옆에서 버프받아도 고글렌즈가 버티는 한계를 넘어설테고

요즘 많이쓰는 버프.바라클라바.마스크등등

이 모든 종류를 쓰실때 춥다고 코까지 덥어주시면...코사이 공간으로 엄청난 습기가 위로 뿜어집니다

입으로 숨을 쉰다고해도 입을가린 천이 한번 퍼트려주는 역활을 하구요

그게 바로 고글밑으로 들어가고

지스킷으로 막아도 어느정도 방어가 되지만 고글아래 볼쪽에 고글 에어밴트가 있거든요...

그 부위로 습기가 마구 올라가죵......그런거랑 더불어 눈까지 온다..... 고글한테는 최악의 상황이지요

대응방법은 그냥 버프같은걸로 코를 가리고 고글쓰는걸 자제 하시구요

잠시 벗고있다고 할때 이마에 걸치지 마세요...머리에 열이 나는게 상당하다고 합니다

락커같은 개인공간이 있다면 세컨고글을 번갈아 써주는것도 방법이지요

비슷한듯 아닌듯하지만 백컨 다니는분들 백팩에 필수로 챙기는게 고글이랑 장갑을 여유로 한개 더 챙기는거든요

일단은   코로해서   전달돼는   열기를   차단하시고

저같은경우는   고글밴드를   얼굴에   자국이나고   콧잔등도   눌릴정도로   타이트하게............

셔틀에서    둬시간   누어있으면   집에올때는   얼굴상태는   멀쩡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