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와 그냥 웃고갑니다.

덧붙이자면

그냥 글쓴님이 싫은게 아닐까싶네요.

이해할수없는 논리라서 ㅋ

1999년도에도 저런 사람들이 있었고.

2016년도에도 저런 사람들이 있는거 보면,

2036년도에도 저런 친구들은 생존해있을듯.

어쩜, 보드를 문제시하는게 아니라, 글쓴분에 대해 꼬인 마음을 가진걸수도.

그 말을 한 사람은.. 스노우보드가 특별한것인가보네요...;;

이리저리 막 생각을해봐도.. 이해하기 어렵네요..;;

남이 휴가를 어디로 가는지 아는거 자체가 이상.

기업 문화가 이상한 것 아닌가요?

말 그대로 근로 기준법에 정해져 있는 것을 정당하게 사용하는 것인데...

당사자가 어디를 가든 뭔 상관이죠, ㅋㅋㅋㅋㅋ

휴가비를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 =;;;;;

무신 말도 안되는... 지가 스키,보드 못해봐서 부러워서 그러는 걸까요? 

그냥 꼬투리 잡는거라는 생각밖에 안드내요~

그냥 보드타러가는 사람이 싫어서 그런것같네요 ㅋㅋㅋㅋㅋ

주변 동료들도 마찬가지일뜻...그게 아니면 쫌 이상한데요....사상이...

왜 스포츠를 못 즐기게 하고 바닷가 가는건 되는거죠?ㅋㅋㅋㅋㅋ이해하기 힘드네요 ㅋㅋ

여행가는거나 스포츠를 즐기는거나.....참....

헐...신기하고? 이해 할수 없는 마인드 네요.

바닷가 가면 일에 지장 안주고 스키장 가면 일에 지장을 주는것도 아니고.

왠지 일할때도 피곤하게 만들꺼 같습니다.. 

해외여행이라도 나가면 아주그냥 석고대죄를 해야겄네 ㅡㅡ 

바닷가에 가서 횟집에서 회를 먹고

스키장 가서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데... ㅜㅡ 

어쩌면 스스로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부정적 시각을 가지게 된건 아닐까요?  

같이 스키장 다니는 동생들이 BAR 같은데서 잘난척 하는것 보면

좀 아니다 싶을때가 가끔 있더군요. 

실력을 부풀리고 필링이 어쩌니 ...장비가 얼마니...   

보드 타는 사람들은 공감을 못하겠지만,

보드를 안타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보드가 돈이 많이 드는 취미로 보더라구요

장비에 시즌권에 기타 등등해서. 물론 초기 비용이 많이 들 수는 있으나 몇년동안을 생각하면 돈이 많이 드는것도 아니죠.

이게 ㅋㅋㅋ 뭔 논리래요? 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경험 있어요~!!

사장님이 일있으시다고 오후에 출근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당근 일하는 시간 오전타임 오후타임  똑같습니다...

오전에 보드타고 출근할려고 했더니...

어떻게 저 보드타는걸 아신 사장님이 직원들한테는 보드타는거 예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가 일하는시간이 아닌시간에 뭘하든 무슨상관인지...

저같은 경우 연차 놀러간다고 하기보다는 가족행사로 말하면 대부분 뒷말 안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쓰고싶을때 쓰는게 연차인데 어디간다고 뭐라하는건 구시대적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뭔 병신같은 논린지 ㅅㅂ 보는내가 다 열받네,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그때 연차 반려당해서 속에서 드는생각은 "너도 휴가 쓰지마 씨발새꺄"라는 말만 계속 입에서 맴돌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냥 글쓴이 분이 싫은가본데요??

논리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