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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장비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샵에서는 왁싱하지말고 타다가 허옇게 베이스 뜨면 왁싱하라던데
보통 다들 왁싱 어떻게 하시나요 ?
새장비 보호겸 왁싱하라는분들도 있고
원래 새장비는 어느정도 코팅처리상태로 나온거라 일정 수준 타다가 왁싱해도 된다하고
어느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저도 여건상 자가왁싱을 하기가 힘들어서 스피드 쥬스를 주로 쓰고, 베이스 하얗게 되면 핫왁싱 해줍니다만,
원래 왁싱은 자주 해주는 것이 좋고, 아무리 자주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출격할때마다 매번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냥 다들 힘들어서 어느정도 넘기는 거죠. 그리고 새 제품은 왁싱이 되긴 되어있는데, 한번 해주는게 더 좋긴 합니다.
본인 여건에 맞게 타시면 됩니다.
어차피 왁싱 안한다고 데크에 큰 문제가 생기는건 아니예요.
그냥 안할수록 나중에 왁스 먹이기가 힘들어서 초반부터 신경쓰는 사람은 신경쓰고 안하는 사람은 아예 안하고 그럴뿐이죠.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