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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부근에서 곤지암 가는데, 차가 연비가 안좋아서 기름값이 꽤 나오거든요.
그래서 서울 서,남부권 카풀 신청자있음 카풀비 받고 태워드릴까 하는데요.
생각같아서는 그냥 간식+커피 정도 사는거로 태워주고싶지만ㅠㅠ
유류비 생각하면 아무래도 부담이되는것이 사실이기에.. 카풀비를 받기는 해야겠다 싶네요.
보통 어느 정도 받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원하는 시간 최대한 맞춰드리고 곤지암 가는 루트상에 있는 지역이면 집앞까지 가주는 편의 제공 정도는 가능하구요..
왕복 만원이면 어떤가요? 과한지 적당한지 적은지.. 카풀 해본적이 없어서 감이안오네요.
곤지암이지만
왕복만원에 집앞이면
전 이용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