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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남자입니다. 평소에 청바지에 운동화 맨투맨티 혹은 니트 머 이렇게 편하게 입습니다.
그런데 이번겨울 부터 스타일을 조금 캐주얼정장으로 많이 입고 다녔습니다. 슬래스에 니트 코트 머플러
그랫더니 사람들이 너무 외모 칭찬을 하더군요 여자친구 있냐 없냐 쟤누구냐등등
헤어스타일이며 제 얼굴이며 바뀐게 하나도 없고 단지 걸친 옷들이 바꼈는데 이렇게 까지 평가가 달라질줄은 몰랏네요
내시 기분 좋으면서도 먼가 좀 이상한 기분이 들던데(머라 말할수 없는 먼가 이상한 느낌?)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남자는 저렇게 캐주얼정장입은 사람과 그냥 편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과 달라 보이시나요?
참 옷으로 사람을 보는 평가가 달라진다니 좀 씁쓸하네요
옷이 날개란 말 있죠 ㅎㅎ
옷빨~
머릿빨~
사람의 인상자체를 달라보이게 하는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