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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세계 주류를 따라할 필요는 전혀 없으나
날씨가 받쳐 주지 않아 역주행을 모색하게도 만드는 울나라 기후 현실이 야속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유행은 리조트 라이딩에서 벗어나 야산에서 누르지 않은 자연설을 즐기는게 추세입니다.
그래서 부쩍 많이 스플리트 보드 생산도 눈에 띠구요.
하지만 울나라는 용평 마저도 눈부족으로 신음하는 신세라..
오히려 강설 내지 빙판에 강한 "해머"류가 점점 파급되고 있습니다.
아마 일본 말고 전세계에서 해머류 보드가 젤 많이 소비 될 겁니다.
아시다시피 해머류는 누르지 않고 울퉁불퉁한 설면에선 열등한 장비 입니다.
충분히 이해되는 움직이지만 지구 온난화가 야속할 뿐입니다.
저 하나라도 예방에 억만분지 일의 기여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가 안 좋아 젊은 층의 유입이 적어졌고,
보드를 즐기던 세대들이 어느정도 안정된 수입군으로 들어섰고,
한국은 애당초 파우더 보딩이라는 개념은 없는 곳이었고,
(고성에 눈 많이 오던 시절은 지금의 마식력 스키장의 패션 정도 였곱)
그렇기에 비교적 고가 장비인 해머가 많이 보이는 것이 한몫할테고,
올림픽 종목만 보더라도, 빽컨트리류보다는 정설된 슬로프에서 속도, 높이, 기술 겨루는 경기 등을 보이지 않습니까?
아무튼, 해머에 대한 얘기가 언급하고 싶으신 '주'내용인듯 한데
해머면 어떻고, 프리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한국에서 파우더 보딩은 '불가'인뎁. ㅎ
아니면 본인처럼 세미 해머로 오시면 해결 됩니닷!
넵.. 파우더 덱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듯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