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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데크에 작은 스티커 하나 붙혀보지 못한 아제 입니다.
데칼을 구입했습지요.
원형 테두리에 동서남북 방향에 홈내주는 작업도 하고..
애기 뽀로로 틀어주고, 거실 구석탱이로 가서 몰래 데크도 준비하고,...
데크에 어렵사리 작업을.................... (시트지는 데크에 안붙고, 시트지를 잡고있는 투명한게 겁나 안떨어져서 고생,.)
붙혀놓고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안어울리나? 싶기도하고,
그냥 띠뿌까.. 싶기도 하고...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잘 어울린다.. 1
안어울린다.. 떼뿌라.. 2
프로데칼러 고수분들의 냉철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기왕 붙인거 몇 번 타다가 맘에 안든다 싶을 때 제거하세요~
힘들게 붙였는데 개시 한 번 안하고 뜯을 순 없죠 ㅎ
그리고 다음에는 좀 기울어지게 붙이는게 더 간지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