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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이원 아테나 1코스였습니다.
시간은 오후 1시정도.... 안개 쩔어서 가시거리 20미터도 안 나오는데
뒤에서 웃으면서 떠드는 소리 들려서 뒤돌아보니
언 놈이 데크에 눈썰매처럼 앉아서 내려오는 겁니다.
1. 요즘 같은 세상에서 나대면 맞는다. 나한테 피해준거 아니니 가만 둔다
2. 저러다 유령데크 나면 큰일 나니 가서 뭐라한다.
헝글 여러분은 어쩌시겠습니까?
상대방 남자 4명 (20대 초반)
이쪽 남자 1 (30대 중반)
2016.12.01 16:58:12 *.91.126.115
저 같으면 패트롤 한테 말하겠습니다
무섭거든요 -ㅅ-
2016.12.01 16:58:44 *.246.69.115
2016.12.01 16:59:55 *.252.57.52
+++ 추가 상황+++ 패트롤이 근처에 없었습니다.
아테나 1이 후미진 곳에 있어서인지... 암튼 없더라구요 -_-;;
2016.12.01 17:00:15 *.18.243.165
패트롤과 비슷한 옷을 입고 가서 지적한다! 무서우니까 .ㅋㅋㅋㅋ
2016.12.01 17:02:35 *.142.41.6
조금 떨어져서 그럼 안된다고 큰소리로 혼내고 낌새가 이상하다 싶음 보드타고 틴다~
2016.12.01 17:03:08 *.196.106.226
전화를한다...
2016.12.01 17:04:43 *.209.31.143
2016.12.01 17:18:58 *.197.17.222
증거 사진 한장 찍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처음이라 위험한 줄 몰랐을 수 도 있으니깐요.
2016.12.01 17:34:10 *.45.33.50
지난 주말에도 있던데 또 있군요 ㅡㅡ;
패트롤콜!
2016.12.01 17:35:50 *.141.83.10
저라면 발견즉시 쌍욕을 했을거 같은데요...
슬롶 하단 한적한곳에서 지들끼리 추억삼아 그러는건 이해 한다쳐도
멀쩡한 슬롶 중간에서 뭐 하는 짓거린지...
2016.12.01 18:06:54 *.70.51.192
2016.12.01 20:28:32 *.193.35.215
따끔하게 한마디 합니다. 고글 끼구요 ㅋㅋㅋ눈빛 흔들리는걸 보이면 안되니까 ㅋㅋ
설마 때리기야 하겠어요?ㅋㅋ 때려줌 좋고 뭐 ㅎㅎ
일단 서로에게 위험한거니까.. 얘기할 듯 하네요
2016.12.01 20:39:07 *.82.3.45
먼저 좋게 말씀해주시면 잘 알아듣지 않을까요?
그래도 안하무인이면 따로 패트롤이나 데스크쪽에 클레임 걸어놓으시면 될거같아요
2016.12.01 21:33:22 *.62.234.229
2016.12.02 08:26:19 *.223.32.182
2016.12.02 13:12:39 *.6.1.21
맞아요, 몰라서 그런 짓을 했을 것 같네요. 알만한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짓을 했을까용..
저 같으면 패트롤 한테 말하겠습니다
무섭거든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