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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오후1시까지... 안개는 거의 없었고 초등생 단체 초급에서 강습 받다가 열시 넘으니 중급으로 올라오더군요. 보딩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설질은 습설이었고 초반 열시까지는 좋았습니다. 그후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설질이 망가졌습니다. 대기시간 없습니다. 잔뜩 구름이 끼였지만 빗방울은 아직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땅이 군데 군데 보이니 데크 조심하세요.
오늘 12월 2일 밤새 비오고 내일 12월 3일 비그치면 황사와 함께 찬대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온답니다..
12월 3일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3도 모두 영하건으로 떨어지며...
토요일 남부지방까지 한파가 온답니다..
일요일 잠깐 풀리겠지만....차주부터...지속적인 한파 예상 입니다..
내일 금요일 오후 에서 밤사이 복구 삼아 눈좀 왕창 뿌려주면 토요일 그럭저럭 괜찬을듯 싶네요
라이딩 좋은 시기는 차주가 피크일듯 싶습니다.. 내일 금요일 오후부터 임시 휴장 후 복구 작업 하고 토요일 다시 열었음..
좋겠는데...아무래도 사람들이 건들지 않은 상태에서 복구 작업이 들어가야 ....빨리 복구 시킬수 있을듯 한뎅...
워 우,,,,달리려다가 멈춰 섭니다.날씨가 받쳐 줘야 보강 제설 더 해야 하는데,,그래야 전 슬로프 개장 일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