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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드라마중에 제일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밤늦게 일하고 집에가서 야식먹으면서도 재방 또보고 또보고...
여타 의학 드라마들은 딱딱하고 주변인물 주위로 어수선했는데... 김사부를 중심으로 카리스마있는
의사의 역할극이 너무 인상이 깊네요..
요즘들어 의사에대한 동경이 새삼 가슴뭉클하게 다가오네요..
제가 고딩때 전교 1등하던친구도 3수해서 서울대도전했다 연대의대 간놈이 있는데...
의사 되는것도 힘들다는거 잘 알고 대단하고 똑똑한 사람들인건 알겠는데..
오늘 진료때문에 이대목동에 갔드랬죠... 의사들 너무 부럽고 멋지더군요...
다시 태어나면 공부한번 잘해서 의사 되고싶네요... 혹시 헝글님 중에서도 의사분이 계시겠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인정^^
저랑 비슷하신 생각이시네요 어제 휘팍당일치기로 왕복650키로 출격하면서 김사부 1편부터8편까지봤네요ㅋㅋ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