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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변에 보면 말을 재미있고 재치있게 잘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은 같은 내용이라도 훨씬 재미있게 하고
흉내내거나 따라하는 것도 실감나게 하며
또 남들이 생각지 못한 재치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몸으로 웃기고 스스로 망가지는 슬랩스틱 코미디가 아니라
신동엽처럼 tv 예능이나 토크쇼 같은 데 나오는 연예인 중에 그런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다 타고나는 것일까요...?;;;
사실 예능프로그램은 대본이라서 작가들이 다 써주는 거라고 해도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기는 한 것인데
어떻게 그런 게 가능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에.... 그냥 제가 말을 재미있고 재치있게 말한다고 치고;;;;
저는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와 비틀즈코드를 계속 봅니다...
보고 또보고 보고 또보고.... 말잘할려고 보는게 아니고 재미있어서 그냥 봐요....
특히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전편다 재미있는건 아닌데 무한도전중에는 20번 이상씩 본 회도 있어요...
어쨋든 이런게 큰 도움이 되고요
노래를 잘할려면 노래를 많이 들어야 한다고도 하잖아요
여자를 웃끼는 스킬과
남자를 웃끼는 스킬은 완전히 다릅니다
남자에게 여자꺼 쓰면 외톨이 되고요
여자에게 남자꺼 쓰면 재미없는 사람 됩니다...
뭐 여자지만 남자같은 또는 남자지만 여자같은 성향이 각 성별로 20%라고 하니
100% 맞는말은 아니지만
여자개그와 남자개그가 다른거는 맞는거 같아요
그런건 타고난 재능 같아요. ^^;
케미가 터진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