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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나름 열심히 1하고 살아가고는 있습니다만.
아무리 1을 열심히하고 살아도 겨울만큼은 못합니다.
7~8년 동안 겨울만되면 매주말마다 꼭두새볔에 일어나 강원도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모르긴해도 1년내내 이렇게 1히라고 하면... 자신없어요. ㅋㅋㅋ
아니면.어미어마한 부자됬을껌다.


그래서 오늘도 변함없이 웰팍행 셔틀에 몸을 올렸습니닷.
극성수기 되기 전에는 거의항상 1번탑승자 입니다.
(지방인데도 셔틀을 집앞에서 타고내리기에 느무느무 좋슴다 ^_^)

SensBang

2016.12.03 06:05:51
*.62.203.25

ㅇㅈ하는부분입니다ㅋ

트럼펫터

2016.12.03 13:16:58
*.90.136.77

ㅊㅊ 합니다.


저도 보드를 몰랐을 땐 겨울이 싫었습니다. 집안에 갇혀 있는 느낌?

하지만 보드를 알고 난 뒤...정말 저절로 부지런해 지고 바빠지는 게 좋네요...겨울을 이렇게 날 수 있다는 것도 ㅎㅎ



낙엽만프로

2016.12.03 19:40:33
*.62.229.171

ㅎㅎ 감사합니다. ^^

buffy55

2016.12.03 19:35:52
*.223.19.189

열정에 ㅊㅊ

낙엽만프로

2016.12.03 19:41:09
*.62.229.171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10년 더 식지.읺아야 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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