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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이런저런 운동들을 좋아해서
자세와 같은 그 종목들의 정석을 배우면 몸에 익히려고
체력적으로 몰아붙이는 반복학습을 좋아라 합니다.
더군다나 보드는 20대인 제가 보기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진입장벽이 높고 투자비용도 만만치 않은걸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직 시즌권을 끊지 않았기 때문에 리프트권을 끊으면 최대한 그 시간은 채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운동만큼 공들인 시간따라 정직하게 output이 나오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비기너턴만 해도 행복하다고 느끼는 이때
(오늘 지산에서 시즌온과 함께 시선으로 턴하는 것과 다운&슬로프면의 프레스 감각을 일깨우는데 성공해서 너무 기뻐요!!)
넘어지는 통증이 없다고 가정하고 헝보님들께서 느끼기에
오늘은 여기까지! 할수 있는 적당한 라이딩 시간은 어느정도 되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ps. 오늘 복합권으로 8시간을 라이딩했는데 허벅지가 돌이 될것같네요...
처음 보드를 접하였을 때에는 그날밤 잠도 잘 못이룰 정도로 삭신이 쑤셨거든요....
제가 너무 몸을 혹사시키는건가요??
전 똥체력이라 오랜 못타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