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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니 08시 45분
아침 이른 시간에
고속 도로가 꽉 막히는 이상한 현상이 있었는데,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구간 이외에는 별달리 막히는 것 없이 왔네요.
사고 때문에 조금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어제 학단이 장난 아니였다고 하던데.....
오늘도 지난주와는 전혀 다르게 사람들 바글 바글.....
하지만, 학단이 밥먹으러 들어 갔는지
오전 11시부터 썰렁~
레드 리프트 오픈했네요......
레드도 오픈하고 레드 파라다이스도 오픈했습니다.
뉴레드 레드 양쪽다
양사이드는 모글
오전 10시이후에는 바닥 드러났습니다.
역시 저같은 낙엽보더에게는 레파가 좋네요.
레드류(?)에서는 공통적으로 눈의 양이 충분해서 타기 좋습니다.
엘로우와 핑크는 안 타봐서 잘 모르겠네요.....
오전에 잠깐 타고.....
오늘은 가입되어 있는 스키동호회의 모임이 있어서
평소와 달리 오후 늦게 출발 합니다.
12월부터는 곤돌라를 시즌권으로 탈수 있네요.....
편의점에 잠깐 들려 보리차와 뻥이요 하나 사서 곤돌라 타고 갑니다.
중간에 독수리인지 매인지가 곤돌라 중간에 쉬고 있었고....
내려 갈때까지 고대로 있네요.....
아직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나 레인보우 슬로프 열릴려면 시간 좀 걸릴 듯 싶네요.....
참고적으로 레인보우 슬로프는 한쪽면에 담장을 쌓고 있었습니다.
올림픽 때문에 슬로프 조성공사 때문 인것 같습니다.
사진은 저녁때 들어가서 올려야 겠네요....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시즌 초반인데....
안전 보딩 입니다.
용평소식 추천드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