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결국 예판한데크는 언제올찌 모르고 ㅠ.ㅠ 결국 참지 못하고 오늘 셀렉트 첫개시 했네요.
집에서 신어보니 어라 딱이네 하고 슬로프가서 네피,외피 끈 묶으니 음... 투런하니 왼쪽발만 어마어마하게~~~ 저리네요.
ㅠ.ㅠ 결국 외피 느슨하게 쪼이고 타니 그나마 낮고 그래도 발가락 꼼지락안하면 왼쪽 발볼만 찌리릿 ㅠ.ㅠ 양말이 두꺼워서 그런가봐요.
오늘의 체력보충은 떡볶이&부산수제어묵 역시 수제어묵 맛이 다르네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어묵에 비하면 넘사벽이네요 ㅎㅎ..
저도 부츠 사고 1~2주 정도는 많이 잡아줘서 스케이팅 한 왼발은 많이 저립니다. 부츠볼이 자리 잡아가면 해결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윗 댓글에 카빙낙엽님이 말씀하신 대로 발볼이 안맞아도 그렇습니다. 스케이팅하고 좀 쉬어주시고, 들고 타셔도 되고요...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열성헝을 해보세요. 셀렉트 이너는 클라우드9 이너라서 열성형 가능 합니다. ^^
제가 이말한게 저도 셀렉트 첫런때 발아파 죽는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식으로 잡아주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느슨하게 메고 탔는데 정강이가 풀어지면서도 잡아주는 느낌은 여전하고 정강이 풀리니까 피도 통해서 발도 안아프고 그렇더라구요 아킬레스건 쪽이랑 텅이 엄청나게 강하게 잡고있으니까 오히려 이게 느슨해도 잘 잡혀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