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야간에 드디어 이번년도 첫보딩했네요!
테크노 슬롭에서 보딩했는데 생각보다 초중급 슬로프 대기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초보분들이 많이올라오시더라구요.. 슬로프 테크
노 중단 슬로프끝에 앉아서 잠깐쉬고왔는데 초보분이 뒤에서
허리쪽으로 낙엽쓰시다가 박질않나 ㅜ ㅠ 마음같아서는 번호받고
병원이라도 가보고 싶은데 또 옷이랑 장비보니 친구따라 와서
오신거같은데 연신 죄송하다 그러니 마음약해져서 그냥 보내드렸
네요.. 빠른속도 박으신게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별다른 이상
도 없네요 !! 초보분들 리프트 대기시간 길어서 오시는건 이해는
되지만.. 안전을 위해 안그러렸으면 ㅜ ㅠ
무튼 기다리던 첫보딩 재미있었네요! 모두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