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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요..
주차만 해놓던 1톤 트럭 뒷짐칸에 시체를 아이스 박스에 넣어놓고 방치하다가 냄새가 퍼지면서 신고가 들어오자 황급히 친구랑 차를 옮겼는데요.
친구가 어디 골목에 주차해놨으니 저한테 차 가지고 가라고 연락 왔길래 차를 찾으러 갔는데 진짜 동네 몇바퀴를 돌아봐도 차가 안보이는거에요
아 씨 대체 차가 어디있는거야!! 막 소리지르면서 계속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꿈에서 깼네요..뭔 아침부터 이런 꿈을 꾸는건지..ㅡ ㅡ
해몽 찾아봐도 시체유기에 관련된건 있어도 시체를 유기하다가 잃어버리는 내용은 안나오고..
아직도 기분이 찝찝해서 끄적여봤네요...
엮인글 :

아나스톼샤

2016.12.05 12:25:02
*.4.149.66

냄새랑 연기 이런게 소문이나 구설수에 관련된 꿈 입니다.

뭐.

꿈이니까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이럴수도 있으니 조금 주의만 기울이시면 될 듯 합니다.

돈워리.

백보드

2016.12.05 12:40:51
*.98.197.35

소문이나 구설수에 관련된 꿈이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oftplus

2016.12.05 12:29:08
*.62.8.81

덱스터가 생각나네요 ㅎㅎ

백보드

2016.12.05 12:42:18
*.98.197.35

헉 거기에 이런내용도 나왔었군요ㅋㅋ

창원전기쟁이

2016.12.05 12:35:12
*.111.4.228

낚시성제목은 좀 보기그렇네요

백보드

2016.12.05 12:39:25
*.98.197.35

넵 죄송합니다ㅋㅋ
꿈속에서로 수정했어요

AJ-

2016.12.05 13:39:44
*.85.75.112

해몽에서 사람을 죽이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저렇게 쫓기고 감추는건 흉몽입니다.


무언가 오랫동안 준비하고 의욕적으로 시작한 일이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꿈인데,


한편으로 다행인점은 저렇게 우환의 근본이 되는 물건(?)이 없어진건 어떤 즉 우환등 골칫거리가 사라진다는 뜻인데, 이점은 그래도 다행인것 같습니다.


혹시 사업등 오랫동안 계획해온 일이 있으시면 잠시 멈추고 여러부분에서 다시 한번 점검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해몽은 해몽이니 너무 믿지는 마시구요, 신중을 기해서 나쁠건 없을거 같아요ㅎㅎ

백보드

2016.12.05 14:22:51
*.98.197.35

와 전문가가 계셨네요ㅋㅋ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준비하고 의욕적으로 시작한 일은 보드 밖에 없는데 내심 걱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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