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의 글입니다. 태클은 사절입니다.
안녕하세요 Roxy_ 입니다!
전 글이 다들 반응이 좋으셔서 ^^
전 글에서 자세히 추천을 못드렸던 두 가수들의
좀더 많은 노래들을 알려드리고자 다시 글을 쓰네요 ^^
일단 두 밴드 Linkin park(이하 LP), Slipknot(이하 SN)을 한 글로 추천한다는게 애매 모호 하네요...
하지만 확실한건 두 밴드 모두 자신만의 색깔과 스타일이 확실하다는 점과 자신들만의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지요.
간단히 LP의 노래는 SN보다는 좀더 대중적으로 어필 할수 있는 노래라면
SN의 노래는 일반 대중들에겐... 거부감을 줄 수 있을정도로 사운드가 강력합니다...(물론 창법또한...)
LP = Shouting 이라면,
SN = Growling 이죠.
(참고로 전 이 두밴드에 모두에 미쳐있습니다.. 편가르기!...누가 더 좋네 아니네 하지 말아주세요...)
서론이 길었네요.
대표곡들과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주옥같은 곡 들로 구성해보겠습니다.
먼저,
난 리듬을 타면서 하드한 록을 느끼고 싶다!!!
-----------Linkin Park------------
* 대표곡
1집(Hybrid Theory) 모든 곡!!(감히 말씀드리지요.)
Numb
Faint
What I've Done(트랜스포머1 OST 였죠.)
New Divide(트랜스포머2 OST)
* 숨은 주옥곡
2집 Meteora
-------------------
Lying From You
From the inside
Figure
Some where I belong
Breaking The Habit
3집 Minutes To Midnight
-------------------------
Given up(18초 동안의 샤우팅... 내한때 감동이였습니다..)
No More Sorrow
Bleed it out
Valentine's Day
Colision Course (Jay-Z 와의 합동 앨범)
--------------------------------------
Dirt Off Your Shoulder-Lying from You
Big Pimpin'-Papercut
Jigga What-Faint
Numb-Encore
Izzo-In the End
Points of Authority-99 Problems-One Step Closer
- 체스터 씨의 부드러운 발라드도 너무나 매력적이지만... 보딩음악인지라!! 신나는 곡들로 골라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노래도 알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음... Growling!!!!!!!의 Slipknot 가보실까요??
(제가... 이전 글에서 왜 '이분들' 의 노래를 뺐는지 찾아 들어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이미 4년째 이 밴드에 익숙해져 저에겐 자장가 이지만... 평소 메탈쪽을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거부감이 있으실겁니다...)
제가 LP처럼 앨범은 모은게 아닌... 두서없이 마구 즐긴 곡이라 앨범별로 정리는 못해드리겠군요 ㅠ
외쳐라!! 뛰어라!! 미쳐라!! 마쵸남자 냄새 풀풀 나는 노래가 온다!!
-----------Slipknot----------
* 대표곡
Wait and Bleed
People=Shit (노래 제목 부터 감이 오시지요...?)
Before I Forget
The Nameless
S.I.C
Spit It Out
Psychosocial
Left Behind
* 숨은 주옥곡
Three Nill
Duality
Eyeless
Heretic Anthem
My Plague(레지던트이블1 OST)
The Blister Exists
No Life
Pulse of the Maggots
Everything Ends
Liberate
Dead Memories
Gematria(6분대의 긴 노래입니다.)
This Cold Black
이정도 군요.
더 많은 곡들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추리다 보니 아무래도 좀 줄은점이 있군요...
두 밴드 모두 훌륭한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어필하고 있는 좋은 밴드 같습니다.
제가... 워낙 거친걸 좋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처음엔 많이 길어 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길어지지 않았네요 ^^
이제 시즌이 겨우 3주도 남지 않은 상황이군요!!
하루하루 보드타고싶은 생각에 몸이 간질간질하네요...ㅠ
3일엔 학교 강의 때려치우고, 달려가고 싶었다는...
무튼 다들 막바지 몸관리 잘들하시고 ^^
기분 좋은 09/10 시즌을 즐깁시다!!
* 다음에 또 쓸기회가 된다면 Marilyn Manson 형님이나... 다른 밴드보다 1광년 앞서가는 System of Down 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보딩음악 게시판이 활성화 되자 않아 아쉽네요...
아직도 MM의 뷰티플 피플이 있는 엘범을 간간히 듣는 녀석입니다~ㅎㅎ
어디서 다운을 받을지 고민을 해야 것지만 일단 님 믿고 들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