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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보드 탄다 탄다 말만하고 2년째 스키장을 못가고 있습니다. 이제 솔로가 되서 시간좀 내서 가보려 하는데요.
전 장비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렌탈샵에서 대여를 하는데요. 요즘 렌탈샵을 가도 친절하게 어떤 데크로 드릴까요?? 라고 물으면
아는게 없어서 그냥 데크 디자인만 보고 고릅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탔을때 렌탈샵 직원이 제 성향을 모르니까 한번 타보라고 준
데크가 있었는데요. 그게 너무나 저에게 맞는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그때 그 직원말로는 "눈을 다 쓸고 내려올것이다" 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2가지를 추천해줬었거든요. 하나는 가벼워서 컨트롤하기 쉬울것이라고 했고, 또 하나는 저거였습니다.
2가지 다 타봤는데 저 눈을 다 쓸고 내려올정도 라고 했던 데크가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이 타입을 뭐라고 부르나요?
따로 부르는게 명칭이 분명있을것같은데 완전 초짜라 잘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