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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왼쪽이 터져서 2개 구매 후 갈아서 사용했습니다
올해 5번정도 출격했는데 양쪽 다 살짝 터져서 흰색 실이 삐져나오네요
쓰다보면 또 죄다 터져서 끊어질 거 같은데
내구성이 안좋은건지 제가 잘못 묶고 풀어서 그런건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묶을 땐 주욱 땡기고 텅에 고리 넣고 나머지 끈은 부츠 사이에 밀어넣고요,
풀때는 락킹된거 뒤로 밀어서 풀고 흰색 고정끈 주욱 당겨서 풀고 이너 혀 위로 들어서 풉니다
앞코가 가죽이라 토스트랩 채우고 풀 때 가죽까임 생기는 것도 신경쓰이는데 이너끈까지 저러니 고민이 많네요 ㅠㅠ
아 물론 부츠 자체는 굉장히 편하고 잘 잡아줍니다.....ㅠㅠ
이거 저만 그런건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조사들이 원가절감때문에 점점 안좋은 재질을 쓰는거 같더라구요...ㅜㅜ
전 그래서 끈부츠만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