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는 안 써봤고 더비는 솔직히 필요  없습니다. 사용해 봣는데요.  계륵이예요. 붓아웃 방지용이 주로, 엣지그립력 강화 등 목적인데 걍 패스하셔요.

단순하게 보세요

보통 바인딩은 바닥하고 수직으로 서있습니다

윗사진에서 그런 상태에서 바인딩을 착용하면 노란색처럼 다리사이로 5각형 형태가 나오죠

이걸 자연스레 삼각형으로 만들어주는게 칸트입니다

빨간 삼각형이 칸트 기능을 해주고 자연스럽게 해주는 기능을 가집니다

더비는 기존 데크에 강성?을 더해주는 기능도 있고

단순하게는 부츠 밑바닥을 슬로프 바닥위로 올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거기서 지렛대 원리를 생각해 보세요

지렛대중심에서 멀리있는 지점이 있다면 작은 힘?으로도 작동하기가 쉬워집니다(지구도 들어올리수 있다고 하는거 아시죠)

대신 작은힘으로 들어 올릴순 있어도 이동거리가 길어져야 하는 약점도 있습니다

그런부분에서 얻는부분도 있지만 손해보는 부분도 존재하기에

필요하신분만 사용하시던가

그와 비슷한 개념에서 큰부츠를 쓰는분들이 데크폭이 좁은 데크를 이용할때 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글로 설명할려니 힘드네요.....적당한 사진을 찾으면 그림판을써서 다시 올려 드릴께요^^

보드계의 키높이 구두...라고 보면되지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