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번째

설질 : 슬러쉬(뉴오렌지기준)였습니다. 오늘 비가온다하니~ 내일은 아마 약간은 다져진 느낌일듯합니다~^^

일반적으로 비온뒤 설질이 안좋다고 생각들하시는데요~ 개인적으로 따뜻한 날씨에 의한 슬러쉬로인한 카빙시 노즈박힘등이

비가온 다음날(내일)은 좀더 눈이 다져진 느낌이라 라이딩감이 더 좋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ㅎ

뉴오렌지 기준으로 상단부분과 하단부분은 그나마 속도가 나주어서 카빙할만 했지만 중반부분은 슬러쉬로 인하여~ 속도가 쉽게 나질않고 다운시 데크박힘으로 카빙시 체력이 급격하게 소모되더군요....ㅎ 힘들어서 구피연습좀 하다 왔습니다~ㅎ

온도 : 6도에서8도사이? 전광판 온도계를 확인못했네요~ㅡㅡ;;; 차량 온도계확인해보니 13도정도 찍히더군요~ 13도까지는 아닌듯 하고요~ 위에 온도정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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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온뒤 날씨가 빨리 추워졌으면 하네요..... 흙도 살짝보이는 곳도 있고...

 정말 이대로 가단..... 3월말 분위기가 물씬 날듯합니다~^^;;;

주말도 다가오니~ 새벽에 제설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ㅎ

작년 시즌초반에는 추운 날씨덕분에 이맘때쯤 설질이 1월달 설질이었는데~ 넘 아쉽네요~ㅠㅠ

하지만 슬러쉬상태인 눈이 계속되는건 아니니~ 어서~날씨 추워져서 최상의 설질에서 라이딩 즐겨볼 날을 기다려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