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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에 프론트 27,9 로 타고있습니다...
날은 아무리 힘을 줘도 안박히구요..계속 미끄러지면서 내려옵니다 아무튼 이건 그렇다 치는데
제 라이딩 주행 습관이
토턴으로 속도 내고 잘~(슬리핑나면서) 내려오다가 힐턴에서 사이드 슬리핑으로 속도를 팍! 줄이고 다시 토턴으로 넘어가서
속도내고(미끄러지면서, 질질끌려내려오면서) 다시 힐턴에서 속도 팍! 줄이고 토턴...
이유인즉슨 토턴에서 힐턴은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겠는데 힐턴에서 토턴 넘어갈때 무게중심?
말로 설명하기가 힘든데 왜 그런거 있자나요 "아 지금 엣지 체인지 해도 되겠다" 랑 " 아 지금 체인지하면 백퍼 역엣지다"
인데 저는 힐턴에서 토턴 넘어갈때 " 아 지금 체인지하면 백퍼 역엣지다" 이게 되게 심합니다 속도 엄청 줄이고 한참 뒤에야
"아 지금 엣지 체인지 해도 되겠다" 이 타이밍이 옵니다.......문제가 뭘까요
시선부터 신경써 보세요
그럼 한가지씩 풀릴수도
내려가는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내려갑니다
내려가는거에 의미를 두지 마세요
엣지체인징시 역엣지 올듯한 느낌이 드는건
슬립이 나는 상태로 사활강을 하고있기때문입니다.
데크가 돌아가야 턴이 아니라
엣지가 박히고 데크가 그 라인을 따라가는게
턴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연습해보세요.
리프트 탑승횟수만큼 실력이 늘긴하지만
빨리 내려온다고 늘진 않으니
안되면 될때까지 천천히 내려오면서
연습하시면 단시간내에 진전이 있을겁니다.
제어가 안되는 속도로 라이딩하는것에
익숙해지고 그 속도가 몸에 배기면
나중엔 답답해서 천천히 못갑니다.
고치기 더 힘들어져요 ㅠ
내려가는거에 의미를 두지 마세요
엣지체인징시 역엣지 올듯한 느낌이 드는건
슬립이 나는 상태로 사활강을 하고있기때문입니다.
데크가 돌아가야 턴이 아니라
엣지가 박히고 데크가 그 라인을 따라가는게
턴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연습해보세요.
리프트 탑승횟수만큼 실력이 늘긴하지만
빨리 내려온다고 늘진 않으니
안되면 될때까지 천천히 내려오면서
연습하시면 단시간내에 진전이 있을겁니다.
제어가 안되는 속도로 라이딩하는것에
익숙해지고 그 속도가 몸에 배기면
나중엔 답답해서 천천히 못갑니다.
고치기 더 힘들어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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