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르는 시간은 딱히 없습니다. 다리미로 전체를 펴서 눌러주시면 됩니다. 많은 양을 바를 필요 없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발리기만 하면 됩니다.

보통 한시간정도 뒤에 하시면 됩니다. 전 그냥 타고와서 왁싱하고 다음날 타기 전에 벗깁니다.

벗기는데 굳어서 왁스가 깨지면서 벗겨지기도 합니다. 보관왁싱 벗길 때 종종 일어납니다.

보풀 많이 일어납니다. 집안에서 하실거면 박스를 만들거나 신문지를 넓게 깔고 하셔야 할겁니다.

야외나 옥상에서 벗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1. 다림질 하는 시간 

: 왁스의 종류와 데크의 종류에 따라 갈립니다. 왁스에 따라 온도가 조금씩 다르고 고온으로 녹여야 하는 왁스를 지긋하니 눌러가면서 다림질 해서 데크에 좋을 것이 없죠. 데크에 따라서 왁스를 먹는 양이 꽤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상태를 보아가면서 하셔야 합니다. 

2. 스크래핑 타이밍 

: 전에 토* 사장님 말씀으로는 '급해도 [3시간]' 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상온에서 재우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상 찬 데서 재우면 재우나 마나입니다. 집에서 스크래핑 하시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왁스 가루가 생각보다 많이 날리고 바닥에 떨어진 찌꺼기 치우기도 힘듭니다. 하시려면 스크래핑용 상자를 따로 만들어서 왁스 가루 비산을 최소화 하시길. 제 집 베란다에는 3년 전에 떨어진 찌꺼기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아무리 박박 긁어도 타일 표면에 얇은 막으로 남아 있다가 시커멓게 때가 타며 드러나고 또 그걸 긁고...철 수세미질 하구.... 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