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있는것 같아요....그래서 데크가방에 이름표 넣어놨습니다 저는...

바뀌는건 있을수 없죠. 분실은 있을수 있어도.

 짐칸의 위치 장비의 무게나 부피를 대략적으로 알기 때문에. 데크 가방이 같더라도(파란색 rome 데크가방

이거 무지 많아요)  헤깔린거는 없습니다. 거기다가 이름표에 보통 명함이나 이름 종이를 넣기 때문에

분간이 되죠.

갈때는 종착역이 같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듯 한데. 올때는 마지막 하차지에 내린다고하면 중간에 내리는분이

못된 마음먹고 들고가면 분실될수도 있습니다.

아주 간혹 있기는 하지만 주위분중에 분실한분은 없습니다. 

일부러 다른분꺼 가져가서 분실하는 사례 들은바 있습니다 조심하시길 바랄게여

저는 아직까지는 그런 적은 없었네요.

저도 아직 분실은 없지만.. 내려올때 하차지가 마지막일 경우 살짝 불안하긴 하더군요..

가방이 약간 특이해서 크게 걱정 안하고 다닙니다.

스키장행이라면 종착지가 같으니까 큰 위험없는데 귀가행이문제죠..

윗분들 말처럼 마지막행선지면 불안하기도하고....

기둥에 거시는방법도좋고 표식을 해두는것도 방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