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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할 내시경 약의 양에서 인생의 무게를 ....
먹지 말아야 할 음식에서 절제의 미학을 ....
엉덩이 뚫린 파자마에서 창피함에 대한 중도를 배우려 합니다.
제발 잠결에 "형 .. 안돼요 " 이 따위 말만 안 하기를 ...
2016.12.10 17:39:32 *.7.59.33
2016.12.10 17:46:42 *.91.137.23
형.... 안돼요....
2016.12.10 17:49:45 *.36.142.220
2016.12.10 17:58:20 *.140.210.64
2016.12.10 18:33:52 *.193.180.198
2016.12.10 19:11:17 *.62.72.148
2016.12.10 19:15:07 *.91.137.23
진정 즐기는 당신이 챔피언.... 이십니다 ...
할만한거 이외의 별도의 감정은 없으시던가요? ...
2016.12.10 19:21:30 *.62.72.148
네... 내시경 들어가며 속이 조금 더부룩하고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위내시경할때 처음 내시경 삼키는거 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위 와 대장 을 하루에 했기 때문에 한 3일전 부터 소식모드 전날은 아침에 죽막
먹고 점심부터 금식... 이렇게 했더니 먹은게 없으니 약물마시고 화장실.가도 편하고....평소(1년에 1회 꼭 합니다.) 위내시경 할때보다 그때가 가장 쉬웠습니다.
2016.12.10 19:31:17 *.223.34.115
2016.12.11 01:50:05 *.53.159.209
예전에 수면 내시경 한적이 있었는데 끝나고 난후 아랫도리가 좀 습한게 그 부분도 흥한게 뭔가 한 번 일을 치르고 난 후의 느낌이었습니다. 절 재우고 나서 아줌마 간호사분이 혹시 절 추행했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적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