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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입문 하면서 디럭스 TF 부츠로 입문했는데요.
1516일때는 극초보라서 그냥 좀 아프겠거니..했는데 도저히 안되서 시즌 끝날때쯤
열성형을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첫보딩을 저번주 했는데 아직 아프네요..첫보딩후 또 엄지발톱이 아프면서
하루 지나니 멍이 들었네요 ㅠ
집에서 이너를 빼서 양말 벗고 맨발로 신어보니 엄지발가락이 딱 닿여있고 멍때문인지
압박도 오네요 ...ㅠ (맨발로 엄지발가락 위쪽 끝부분이 이너에 그냥 완전 딱붙어있어요)
샵에서 이래저래 설명을 잘해주시고 만족하면서 샀지만 그때는 몰랐네요 ㅠ
성형을 한번 더 해봐야 하나요.. 아님 5mm 정도 큰걸로 가야 하나요..
양쪽 엄지 다 멍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