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시간 동안 바인딩 각도를
21도 9도 or 18도 -6도
이렇게 두가지 각도로만 보드를 탔었는데요
요번에 전향으로 타보고 싶어서
평소보다 10센치 긴 해머보드 구입하고
45도 33도로 셋팅해서 올라가봤습니다.
그리고...
처음 올라가서 적응할려고
사이드슬리핑(낙엽)으로 내려오는데
진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45도 앞발은 괜찮은데
33도 뒷발이 발목 통증이 정말..
패트롤불러서 내려오고 싶은거 꾹 참고
거의 기다시피해서 내려왔는데요
이거 원래 적응될때 까지 이런건가요??
아니면 너무 심하게 한번에 많이 바인딩을 돌린건지
궁금합니다...